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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배수구 정비 봉사

추슈 2025. 7. 2. 19:00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가 한여름 장맛비를 앞두고 서울 강동구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구 정비 봉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오전,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는 형광색 조끼를 맞춰 입은 교회 신도·가족·주민 90여 명이 모였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상가와 주택가 골목 곳곳을 돌며 배수구 50여 개를 열어 본 뒤, 1.5km 구간에 쌓여 있던 흙과 쓰레기를 걷어 냈다. 손수 채운 마대자루만 20포대. 비가 쏟아져도 물길이 막히지 않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교회 관계자는 “올해도 큰비 소식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의 안전한 여름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박원서 강동구의회 부의장은 “하나님의교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이웃”이라며 “구청과 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천호2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마대, 종량제봉투 등 청소용품을 지원하며 힘을 더했다.

출처 : NBN미디어(https://www.nbntv.kr)

이날과 같은 침수 예방 활동은 영등포, 성남, 문경, 상주, 나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동시에 이뤄졌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장마 전후로 배수구를 정비하며 ‘물길 살피기’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환경·생명 나눔에도 부지런하다. 지난 23일엔 동대문구 중랑천에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열어 강가를 깨끗이 했고, 19일에는 서울숲·안양천 일대에서 외래식물 뽑기와 화재 위험 쓰레기 수거로 생태계를 돌봤다. 15일부터는 마포·관악·강북구 일대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펼쳐 혈액 수급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현재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반세기 동안 3만 회 넘는 봉사로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해 왔으며, 그 결과 대한민국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등 5000회 이상의 상을 받아왔다.


출처 : NBN미디어(https://www.nbntv.kr)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7070

 

하나님의교회, 빗물 배수구 정비로 여름철 침수 예방 ‘구슬땀’ - NBN미디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가 한여름 장맛비를 앞두고 서울 강동구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구 정비 봉사에 나섰다.지난달 30일 오전, 강동구 천호

www.nbntv.kr

 

같은 날 진행된 침수 예방 활동은 영등포, 성남, 문경, 상주, 나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여름 장마철 대비 봉사활동 소식

너무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