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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데...

추슈 2024. 12. 24. 22:23




안녕하세요~
다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24년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벌써 12월 말을 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12월만 되면 25일 크리스마스를 생각하실텐데요.



다들 내일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종교적 의미를 떠나
하나의 축제로 즐기고 있지만,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이로,

그 날을 기념하는 것은 엄연히 이방 신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원래 태양신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크리스마스에 이루어지는 모든 축제 방식은 로마의 풍습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로마에는
12월에 사투르날리아, 시길라리아, 브루말리아라는 이름의 3대 축제가 있었습니다.
사투르날리아에는 17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을 떠나 다 함께 환락에 취해 축제를 즐기는 날,
시길라리아에는 어린아이에게 인형을 선물을 주며 즐기는 날,
브루말리아는 동짓날인 12월 25일에 태양의 떠오름을 기념하는 축제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날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섬기는 날처럼 둔갑한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야 될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 크리스마스와 같은 태양신 숭배가 자행될 것을 미리 예언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겔 11장 10~12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규례가 아닌 이방신을 섬기는 규례를 지키는 자들을

가증히 여기시고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고 계십니다.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일이라도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날이고,

우상숭배하는 날에 불과한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 잘 분별하셔서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